적금을 붓다가도 중간에 해지해야할 때가 있다.
망설임없이 "해지" 신청하기 보다
"중도인출"을 선택해보자.
적금은 금리 좋은 상품들은
미끼(고객 유인책) 상품으로
월 30-50만원 등 납입 가능금액이 적다.
신한 알.쏠 적금은
1) 월 300만원까지 적금들 수 있고
2) 금리도 4% 가까이에 (프로모션 활용하면 더 높아짐)
3) 신한 play앱에서 쉽게 들어갈 수 있어서
당시 나온 상품들중에 괜찮은 상품이었다.
적금 붓다가도 급전이 필요해지니.... 그렇게 사용하게된 중.도.인.출
- 상품 가입때부터 이런 기능이 있다는 건 쓱 보고 알았지만..필요해질 줄이야..ㅠ
신한 play 앱을 꽤 좋아하는 이유중
어떤 버튼을 눌러도 함부로
자동으로 다음 결정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없다.
Btv 등은 자칫 확인만 눌러도
부가서비스가 신청돼는 경우가 있어서
해지하느라 상담원 전화까지 골치아플때가 종종 있어서
이렇게 더블체크하는 기능은
그리 반갑다.
이것이 유저 프렌들리이려나?
중도인출의 장점은
1) 전액말고 적금중 일부만 찾아도 되고
2) 적금 만기시까지 인출금 제외
잔액에는 이자가 쌓이며
3) 추가 납부금도 해당상품에서 보장하는 금리로 이자가 쌓인다.
즉
내가 가입한 적금이 금리나 조건이 너~~무 괜찮은데,
돈이 필요하네?
그때는 해지말고 중도인출!
아껴서 적금상품도 잘 활용해서
잘 살아봅시다.